與 여성위원장 손인춘 "차세대 여성 지도자 육성할 것"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 회의 "총선을 정정당당 정책선거로" "日 방류수 괴담 선동 규탄"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는 4일 손인춘 중앙여성위원장 및 금종례 수석부위원장 등 100여명의 전국 여성 조직이 참석하여 ‘제1차 전체회의 및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괴담 선동 정치 OUT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여성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 임명된 손인춘 중앙여성위원장을 시작으로 150여명의 전국 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추후 외연 확장과 조직 정비를 통해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 강당에서 열린 규탄대회에는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하여 이철규 사무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민주당의 지속되는 후쿠시마 원전 괴담 선동 규탄 및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손인춘 중앙여성위원장은 "민주당의 괴담 정치를 막고 2024년 총선이 정정당당 정책선거가 되도록 앞장서며, 여성 정치인의 역량 강화와 차세대 여성 지도자를 육성할 것"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여성위 일동이 발표한 결의문 전문이다.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괴담 선동 정치 OUT 규탄 및 총선 승리 결의문>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합리적 근거를 상실한 채 괴담 선동정치로 국민의 고통만 키우고 있다.
괴담 선동으로 수산 업계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어민들은 연일 괴담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어민과 상인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하지 마라.
과학적 검증 결과를 무시하고 가짜 뉴스로 국민 피해가 이어진다면 그 책임은 오롯이 민주당이 져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는 몰지각한 정치세력의 괴담과 가짜뉴스를 철저히 점검하고,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2024년 정정당당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괴담 선동 정치 중단과 2024년 총선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외친다.
하나, 민생 외면, 괴담 선동정치 당장 중단하라!
하나, 무책임한 가짜뉴스 즉각 중단하라!
하나, 2024년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임을 명심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2024년 총선이 정정당당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강화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