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의 사각세상] 고삐풀린 윤석열 행방불명 이준석

이준석 SNS에 "여기까지입니다" 메시지 후 잠적 윤석열 "무리하게 연락하지 않겠다" 입장 밝혀

2021-12-01     이준희 일러스트레이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등에 올라탄 이준석 대표./이준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일 칩거에 들어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무리하게 연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 패싱 논란이 나온 데 대해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말을 자신의 SNS에 남긴 후 잠적했다.

 

 

이준희 저널리즘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스쿨오브비주얼아트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뉴욕타임즈, LA타임즈, 타임, 뉴스위크, 펭귄출판사, 빌리지보이스, 마이크로소프트, 루슨트 테크놀로지 등 주요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기고했고, 국내에서도 동아일보, 경향신문, 주간조선, 주간동아, 한겨레21, 씨네21, 삼성, 기아, KT, 아시아나항공 등에 기고했다. 미국 어도비와 아트디렉터스클럽 등에서 수상했고, 평창동계올림픽, 산업자원부, 서울특별시 등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