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성합창단 창단 공연 성황리에 열려

임웅균, 김동규 등 최고의 남성 성악가 출연

2014-05-31     최우진 기자
 

충북 남성합창단 창단(창단 김요식) 공연이 5월 30일 저녁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악가인 테너 임웅균과 바리톤 김동규가 특별출연해 청중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합창단은 <남촌> <엑소더스> <어쩌다 마주친>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