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연정훈과 쇼핑 삼매경 중 셀카 찰칵

2015-07-03     최주영 기자
▲ SBS가면 방송화면 캡처

‘가면’ 유인영이 연정훈과 가방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에서는 미연(유인영 분)과 석훈(연정훈 분)의 행복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정신 없이 매장을 둘러보며 천진난만한 미소와 함께 가방을 고르던 미연은 석훈에게 “오늘은 행복한 날이니 기념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함께 다정한 셀카도 찍었다.

이날, 매회 어두운 모습만을 보인 유인영이 기쁨의 쇼핑을 즐겼던 가방 매장이 방송 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유인영이 방문한 가방 매장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의 매장으로 알려졌다.

로사케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백 브랜드로써 최상 퀄리티의 이그조틱 레더를 컨셉으로 정교한 핸드메이드 공정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인 수애의 스타일 뿐 아니라 드라마 전개상 중요한 에피소드마다 등장, 극을 이끌어 가며 인지도 상승 및 매출 부분에서도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유인영이 수애를 죽인 진범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린 SBS 가면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주목되는 가운데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