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부스스한머리 한번에 잡는 아이템
버츠비 슈퍼사이니 샴푸, 망고·무화과씨 오일이 모발윤기 강화
곧 있으면 장마철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마른 장마'가 예상된다. 억수같이 비가 내리지는 않아도 후텁지근하고 습한 날씨는 계속될 전망이다.
장마철은 여성들에게 매우 성가신 시기이다. 기온은 고사하고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은 습도로 피부는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고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공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 모발 수분량도 증가해 곱슬머리는 더 곱슬거리고 부스스해진다. 특히 손상모는 부스스함이 더 심해져 골칫거리다.
하지만 해결책은 있다. 본인의 헤어 상태에 따라 세심하게 관리해주면 여름은 물론 장마철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 샴푸·린스만으로도 곱슬거림을 잡는다?
버츠비 슈퍼 샤이니 샴푸(295ml/2만7000원)와 컨디셔너는 영양이 풍부한 망고와 무화과 씨 오일이 장마철 푸석푸석하고 윤기를 잃어버린 머리카락에 촉촉함과 반짝임을 선사한다. 슈퍼 샤이니 샴푸는 사용할 때 두피에 전해지는 청량감이 특징으로 여름철에 사용하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다.
♦ 부스스한 곱슬거림을 해결하려면?!
모로칸오일 프리즈 컨트롤(100ml/4만3000원)은 거칠고 부스스한 모발을 부드럽고 차분하게 만든다. 스타일링 전에 사용하면 모발도 보호하고 스타일링도 완성할 수 있다. 장마철 부스스한 잔머리와 곱슬거림으로 스타일에 갇혀있다면 프리즈 컨트롤을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보길 권한다.
♦ 장마에도 풀리지 않는 컬을 유지하려면
ATS 스타일뮤즈 볼류마이징 컬크림(150ml/1만원)은 트리플 만다린 콤플렉스 성분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의 큐티클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손상 예방은 물론, 컬 지속력을 높이고 볼륨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부스스하고 건조한 모발일수록 더욱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