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보내기가 아쉬운 양귀비 2014-05-31 이호 기자 ▲ 양귀비꽃 양귀비꽃은 5월이 절정이다. 오월도 이제 하루뿐이다. 5월이 가는 것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비명에 죽은 절세미인 양귀비에서 이름을 따온 빨간 양귀비꽃은 영국과 미국에서는 전몰자들의 추모하는 의미를 지닌 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