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날으는 독도의 서도 풍경

2014-05-29     김윤 기자
▲ 독도의 서도

독도는 서도와 동도 두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이 사진은 서쪽에 있는 서도의 모습이다. 독도경비대가 주둔하고 있는 섬은 동도다. 서도는 동도보다 조금 높다. 갈매기 한마리가 서도 앞바다 위를 유유히 날고 있다.

이 사진은 (2014년) 5월 16일에 촬영한 것이다. 이날 날씨는 청명했고, 파도도 높지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 상륙은 불허되었다.

배는 독도 주위를 한바퀴 돈 후 울릉도로 돌아왔다. 배가 독도 주위를 한바뀌 도는 동안 모두 배위로 올라와 사진 찍기에 열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