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균 결혼, 더 놀라운 가족관계!

2021-05-16     박주성 기자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개그맨 서동균이 새 신랑이 됐다.

앞서 서동균은  지난 3월 JTBC '1호가 필요해'에  출연, 개인 사업가와 교제 중임을 밝히며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서동균과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를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서동균은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원로 코미디언 고 서영춘의 아들이며 누나 서현선 역시도 1990년 K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서동균은 '코미디 세상만사' '쇼 행운열차' '개그콘서트'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후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