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결혼, 더 놀라운 신랑 스펙!
2021-05-02 박주성 기자
차예린 MBC 아나운서가 현직 판사와 결혼한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2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현직 판사(사법연수원 44기)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차예린은 지난달 6일 SNS에 올린 글에서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며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11년 JTBC에 입사, 2년 뒤인 2013년 MBC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