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 불참한 이유 들어보니
2021-04-24 박주성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컨디션 난조로 우주소녀 팬 사인회에 불참했다.
다영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우주소녀 팬 카페를 통해 "다영은 지난 22일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에 다영은 이후 예정돼 있던 우주소녀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되어 있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별도 공지드리겠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영이 소속된 우주소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앨범 'UNNATURAL(언내추럴)'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