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0일 11차 범국민행동의날-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 집회에 유가족과 참가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998일째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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